헤어스타일은 섹시한 액세서리란 말이 있다.
이런 액세서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발이 아름다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발은 윤이 나고 적당한 수분을 함유한 건강한 모발이라고 할수 있다.
샴푸는 매일 하는 것이 두피 케어의 기본, 모공에 막힌 피지 잔여물, 오래된 각질, 스타일링 제품을 확실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더운물만으로 두피를 주물러 1차적으로 씻는다. 그 다음 적당한 샴푸를 펌핑하여(보통 2~3회) 거품을 내도록 하는데, 거품이 지나치면 충분히 헹구어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첫째, 샴푸는 가볍게 먼지나 스타일링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을 정도.
둘째, 손톱이 아닌 지문을 이용해 가볍게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할 것.
샴푸를 할 때는 약간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샴푸를 할 때 거품이 난 상태에서 촘촘한 빗으로 머리를 빗는다거나 타월 드라이를 할 때 강하게 비비는 등 물리적인 힘을 가하게 되면 모발 표면 큐티층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타월 드라이는 모발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톡톡 두드려서 말리고 드라이는 되도록 찬바람을 이용해 말리도록 한다. <출처 : 그라피>